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한 양배추와 고소한 치즈, 베이컨을 활용한 양배추 퀘사디아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머리도 좋아지는 똑똑한 요리랍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재료
- 양배추 250-300g (세 줌 정도)
- 베이컨 150g (없으면 생략 가능)
- 계란 3개
- 소금 2/3 티스푼
- 후추 (적당량)
- 파슬리 15g (대파 대체 가능)
- 식용유 (약간)
- 토르티야 20cm
- 모짜렐라 치즈 (적당량)
- 버터 10g (선택사항)
- 케첩이나 스리랏차 소스 (선택사항)
조리 과정
- 양배추 손질하기
양배추를 얇게 썰어주고, 깨끗이 여러 번 씻어줍니다. - 베이컨 조리하기
중불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맛있는 베이컨 150g을 지글지글 익혀줍니다. 베이컨 없이도 담백하게 맛있어요! - 계란 혼합하기
귀여운 계란 3개에 소금 2/3 티스푼,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 양배추와 베이컨 섞기
익힌 베이컨과 잘라 놓은 양배추를 함께 섞어줍니다. - 팬에 양배추 펼치기
약불에서 달군 팬에 양배추 혼합물을 넓게 펼쳐줍니다. - 토르티야 올리기
토르티야를 올리고, 바닥이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익으면 훌떡 뒤집어줍니다. - 치즈 추가하기
한쪽에 모짜렐라 치즈를 두 줌 정도 올리고, 원한다면 버터 10g을 골고루 올려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줍니다. - 접기
맛있게 구워지면 반 접어 양배추 퀘사디아 형태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 뒤집기
토르티야를 붙여서 뒤집어 주고, 다시 한번 버터 10g을 추가해주면 더욱 맛있어요. - 소스 추가하기 (선택사항)
접기 전에 케첩이나 스리랏차 소스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완성
완벽한 양배추 퀘사디아가 완성되었습니다! 먹기 좋게 컷컷! 겉은 버터의 풍미와 함께 바삭하고, 안은 치즈, 베이컨, 아삭한 양배추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요. 케첩이나 스리랏차 소스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답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와우웅, 군침 도네요! 😊